사혈 부항하는 방법과 주의사항

부항기는 쉽게 구할 수 있고 방법이 많이

어렵지 않아 집에 하나쯤 구비를 해두는데

하지만 어설프게 시행하다가 역효과를 보기도

한다고 해요

그래서 오늘 포스팅은 사혈부항 뜨기 순서를

알아보려합니다

먼저 부항으로 사혈하는 시기는 

가을이 적합하다고 해요

1. 사혈침, 알콜솜, 알맞은 크기의 

부항기를 준비한다

2. 손으로 눌러보아 통증이있는 곳을 정하고

부항기로 표시를 해 준다.

이때 척추부분 정중선으로는 피한다.

3. 사혈을 할 곳을 중심으로 사방바깥으로 5센치 

근육을 풀어준다. 1분~2분정도 바깥에서

안쪽으로 원을 그리듯 풀어준다.

4. 다음으로 알콜솜으로 통증부위를 닦아주고

부항기를 1분 정도 붙힌다.

5. 부항기를 떼어내고 붉게 올라온 통증부위에

사혈침으로 약7~15회(부항캡 크기에 맞게)

6미리 간격으로  빠른속도로

찌른후 바로 부항기를 붙힌다.

압력을 걸고 피부가 1센치 정도 솟게한다.

6. 사혈하는 시간은 딱히 중요한건 아니다

어혈이 나오는 것을 보고 부항기의 1/3정도

차면 끝낸다, 중간 중간 압력이 줄면

다시 진공압을 높여주고, 피가 잘 안나올 때

는 드라이기나 온풍기로 피부의 온도를 높여준다.

어혈이 안찼어도 1~2분내로 끝내는 것이 좋다.

이 과정을 3~5일 주기로 반복하여

어혈이 나오지 않을 때 가지 반복한다.

7. 마지막으로 알콜을 뭍힌 솜으로 소독을 해준다.

주의사항 사혈한 부위는 문지르지 않고

샤워는 하루정도 후에 하는 것이 좋고

물을 뭍힐때는 가볍게 수건으로만 닦아내

는 것이 좋다.

사혈을 잘못하면 건강이 더 나빠질 수도 있다고

해요. 통증이 너무 심해서 통증을 완화할때

일시적으로 필요할 수 있지만 근본적인 치료

방법은 아니라고 하고, 특히 몸 전체 기운이

없는 분들이 사혈을 하면 몸이 더 나빠지면서

건강이 더 안좋아질 수 있다고 하니 잘 알아

보고 시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