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상 생활비 바짝 줄이는
알짜배기 살림 비법
겨울철 상비 보약 수제 공진단
가격 부담은 줄이고 초저가 초간단!
5만원 짜리 공진단을
단돈 400원에 만들기입니다.
재료
참깨 5큰술, 쥐눈이콩 가루 5큰술,
당귀 가루는 헐렁하게 1큰술,
생강 가루도 헐렁하게 1큰술, 꿀 2큰술,
오늘의 비법 즙 2큰술
준비한 볼에 검은 참깨 5큰술, 쥐눈이콩 가루 5큰술,
당귀 가루는 헐렁하게 1큰술, 생강 가루도 헐렁하게 1큰술
이 재료를 넣고 섞어준다.
공진단 재료에 빠질 수 없는 꿀! 달콤함은 물론
재료와 재료를 잘 믹싱을 시키기도 한다.
꿀을 넣고 뭉치기 전 수제 공진단의
비법 공개
바로 유자입니다.
유자나무의 열매로, 노랑색의 공 모양이다.
껍질이 울퉁불퉁하고 신 맛이 특징이다.
주요 성분으로 비타민 C가 레몬보다 3배나 많이
들어 있어 감기와 피부미용에 좋고,
노화와 피로를 방지하는 유기산이 많이 들어 있다.
그밖에 비타민B와 당질·단백질 등이
다른 감귤류 과일보다 많고 모세혈관을 보호하는
헤스페리딘이 들어 있어 뇌혈관 장애와 풍을 막아 준다.
또 배농(排膿) 및 배설작용을 해서 몸 안에 쌓여 있는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낸다.
[네이버 지식백과] 유자 [柚子] (두산백과)
유자 자체가 기운을 아래로 내려주어 가슴을
시원하게 해준다고 기록돼있다. 그 말은 공진단의
원리를 그대로 실천해줄 수 있다는 것!
이 유자가 들어갔을 때 훨씬 더 상생효과를
내기 위해 유자즙을 내서 유자꿀로 버무려준다.
제철 맞아 저렴한 유자
10kg 80~100개에 4만원정도
유자 한개를 즙 내면 딱 2큰술이 나온다.
유자즙 2큰술과 꿀 2큰술을 넣어 유자꿀을 만든다.
향도 향이고 전체적인 맛을 조화롭게 해준다
달달한 꿀은 취향에 따라 양 조절해 넣는다.
꿀을 섞는 이유가 맛도 내주고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꿀은 방부 역할도 한다. 꿀을 한번 중탕으로
수분을 날려준 후 사용하면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유자꿀까지 수제 공진단까지 넣어 반죽한다.
새알심처럼 둥글게 굴려 만들어주면 완성!
하루 5알 정도 드셔도 무리 없이 드실 수 있다고 합니다.
바쁜 아침 공복에도 좋은 누구에게나 보약이 되는 건강식
수제 공진단 만들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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