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냉증에 좋은 차 배 곶감 차 만드는 방법

겨울철 두배 쌓이는 독소!

제철 해독 비법

뼛속가지 시린 수족냉증을

단 칠일이면 해독!

간 해독과 수족냉증에 좋은

배 곶감 차 레시피입니다.

수족냉증은 몸속의 독소 때문이라고 한다.

콜레스테롤과 혈당, 활성산소= 몸속 독소

몸속의 독소가 혈액을 끈적하게 만들어

모세 혈관을 통과하는 것을 방해해 손발이 

차가워졌던 것 

여자 나이 마흔 초 중반에 접어들기

시작하면 열이 위로 올라 손발이 차가워진다.

오늘 알려줄 비법 차를 단 일주일간 끓여마셔

수족냉증을 타파는 물론 달고 살던 감기까지 뚝

떨쳤다고 한다.

이 수족냉증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배와 곶감을 이용해 만든

배 곶감 청 만드는 방법입니다.

보약 과일 배에 풍부한 펙틴과 아스파라긴산이 강력한 독소인 몸속 암모니아의 배출을 돕고 간 해독,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아랫배 온도를 높여 전신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중심 체온을 높여주는 작용이 뛰어나다.

또 배는 깨끗이 씻어 껍질째 사용한다. 배 껍질에 청폐 작용이 뛰어나고 혈액 내에 있는 노폐물을 걸러주는 작용과 함께 폐 기관지의 열독을 식혀주는 작용을 하므로 껍질째 그대로 쓰는 것이 좋다.

간에서 할 일을 대신해주는 배! 배는 간을 해독할 뿐 아니라 소화 효소가 있어 간이 해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배의 껍질에는 노폐물을 제거해 주는 펙틴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고 또 암세포를 억제해 주는 루테올 성분 있는데 이 성분이 과육의 4배 이상이 껍질에 농축돼있다.

 그래서 배는 껍질째 먹는 것이 영양분을 더 많이 섭취하는 방법이다.

배 곶감 청 만들기

1. 껍질을 깨끗이 씻은 배는 껍질을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채 썰어 준비한다.

2. 곶감(4~5개)에 있는 씨는 발라주고

채 썰어 준비한다.

배를 가열하지 않고

전기밥솥에 보온으로 해두어야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는 방법이라고한다.

3. 채를 썰어 준비한 곶감과 배는

전기밥솥에 넣고 보온 상태로 하룻밤

7시간 이상을 둔다.

이렇게 뚜껑을 닫고 보온버튼을

눌러주면 하룻밤사이

진한 배 곶감 청이 완성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배 곶감 청은 

냉장 보관하여 따뜻한 물에

타 마시면 좋다.

그냥 먹어도 좋지만

얇게 저민 생강 편을

다섯 조각 정도 뜨거운 물에

우려 배 곶감 청을 한 스푼 섞어주면

환상궁합이라고 한다.

해독에 좋은 겨울 제철 배와 곶감

으로 만든 차 한 잔으로

겨울철 시린 손과 발은 물론 온몸이

따뜻해지고 몸속 독소까지 해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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