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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요리 레시피

열무 삼치 조림 만들기 김하진 알토란

겨울 바다가 약이다


혈관건강 책임지는 삼치 요리


시원한 맛 살려줄 특급 재료


열무넣은 삼치 조림


보통 생선조림에 단골 재로로 시래기또는 묵은지를 많이 사용하지만 열무가 묵은지나 시래기보다 훨씬 식감이 부드럽고 좋다고하네요







10월~2월이 제철인 삼치
고등어, 꽁치와 함께 대표적인 등푸른 생선의 하나인 삼치, 삼치에 함유된 DHA는 태아의 두뇌발달을 돕고 머리를 좋게 하며 노인들의 치매 예방, 기억력 증진, 암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10월부터 살에 기름이 오르기 시작하는 삼치는 겨우내 가장 맛있는 생선이다. 살이 희고 부드러워서 노인이나 아이들도 먹기 좋은 생선이다
구입요령 : 살이 부드럽게 느껴지는 것은 피하고 배와 몸 전체가 단단하고 탄력 있는 것을 고른다. 또 몸에 광택이 있고 통통하게 살이 오른 것이 좋다.
손질법 : 토막을 내어 소금구이를 하려면 머리와 꼬리를 잘라내고 배에 칼집을 넣어 내장부터 빼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포를 떠서 등뼈와 잔가시를 빼낸다. 가시를 뺀 삼치는 소금을 뿌려 3~4시간 정도 둔다. 소금물에 절여둔 삼치는 흐르는 물에 씻어 가제로 물기를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토막낸 다음 껍질 쪽에 X자로 모양의 칼집을 넣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삼치 (쿡쿡TV)



재료

깨끗하게 손질한 삼치 1마리, 열무600g,
채 썬 양파 100g, 어슷 썬 대파 50g,
풋고추 50g, 홍고추 20g
양념장
고추장 2큰술, 된장 2큰술, 간장 2큰술,
다진 마늘 2큰술, 다진 생강 2작은 술,
맛술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설탕 2작은 술,
깨소금 1큰술, 참기름 2큰술


열무 손질법

뿌리를 다듬고 씻은 후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삼치와 열무의 궁합은 혈관 건강으로 최고라고한다. 사포닌이 풍부한 열무는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와 혈압 조절에 효과가 있어 혈압이 높은 사람은 낮춰주고, 혈압이 낮은 사람에겐 높여주은 양방향 작용을 한다. 또 열무에 비타민 c가 풍부한데 삼치의 단백질과 만나면 체내의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켜 준다. 이로 인해서 혈관벽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데 도움이 된다.

열무 넣은 삼치조림으로 겨울철 혈관 건강 꽉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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