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 복용법과 종류

유산균 복용법

최근 시중에 판매하는 유산균제품, 집에서 만들어서 섭취하는 혹은 떠먹는

요구르트, 즉 유산균 제제의 유산균의 마릿수는 억 단위이다. 

원래는 체내 유산균과 새로 먹어주는 유산균과의 비율 등의 

문제로 식후에 드시거나, 공복 이면 물을 먼저 드신 후 

유산균 제재를 드시라고 설명해 드리지만, 실제 우리 몸에서

 의학 통계상 유효 마릿수 이상만 드시게 된다면 

체내 균형의 의미에서는 차이가 없다. 

따라서 식전, 식중간, 식후를 구분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꾸준한 복용을 하시는 것이 더 중요하다 할 수 있다.

유산균 잘 고르는법 

1. 살아서 장관까지 도달하는가 듀오락의 경우 

2중코팅 기술로 살아서 장까지 도달하게 한다. 

2중코팅 기술은 균하나하나에 방어막으로 코팅을 2중으로 해놓은 것, 

위장에 들어갔을 때 위산과 담즙산의 공격을 막기 위해서, 

안전하게 장에서 풀어지고 정착할 수 있게 도와주기 위해 

하이락토시리즈는 2중코팅을 넘어선 4중코팅으로 

특허를 내기도 했다 

2.유산균 균주의 구성도 다양한 균주(균종)이 고르게 구성되었나 보는게 좋다. 

항상 그런 것만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특정균주가 고함량으로 

들어가면 전체균주의 밸런스(균형)차원에서 바람직하지 않을 것이다. 

한시적으로 특정균주만의 고함량은 생존차원에서는 유리할 수 있으나, 

전체 밸런스 차원에서는 마이너스 일수 있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 식사때 편식하지않고 골고루 먹는 

차원의 것이라 생각해도 좋겠다. 

3.생균수(투입균수와 보장균수) 유산균 1회 복용할때,

그 안에 얼마만큼의 유산균이 살아있는지 확인해봐야한다 

투입한 유산균의 양만큼 복용할 때도 그대로 살아있으면 좋겠지만 

상식적으로. '투입한 균의 갯수'가 '복용할 때 살아있는 균의 갯수'보다 

더 많은것 그래서 투입균 수와 

보장균 수(복용시에 최소한 이만큼은 남아있다)를 확인해야한다 

예를들어.. 우리나라 엄마들사이에 꽤 많이 유명한 

락피도엘은 투입균수가 50억이고 보장균수는 1억이다. 

듀오락골드는 2포당 투입균수가 350억, 보장균수는 20억. 

쎌티아이는 투입균수가 300억정도인걸로 알려져있고, 

보장균수는 100억. ANC에서 공급하는 에이엔비는 투입균수 400억, 

보장균수는 100억이다. 투입균수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보장균수(내가 섭취했을때 보장되는 유산균의 갯수)이겠다 

그렇다고 락피도엘이나 듀오락이 보장균수가 

생각보다 적다고 좋지않다는 것은 아니다. 

유산균의 선택은 단면만 볼것이 아니니까 말이다. 

 

이상 유산균 복용 시간대와 

좋은 유산균 고르는 법을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