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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간암 초기증상 좋은음식


간암은 전세계적으로 발병률이 높은 암

가운데 하나이라고 해요 그만큼 흔한 암중

하나이고 무엇보다 조기발견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침묵의 장기인 간은 뭔가 이상하다 느꼈을 때

이미 증상이 심각하다고 하는데 무엇보다


정기검진은 필수이겠죠

오늘 올리는 글은 간암의 초기 증상과

좋은 음식에 관해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간암 초기증상

간암은 소리 없는 살인자로 불리기도 한다.

간암에만 특이적으로 나타나는 증상과 징후가 있다면

좋겠지만 다른 소화기내과 질환에도 나타날 수

있는 비특이적인 증상이 대부분이며 증상이

없는 경우도 상당히 존재한다고 한다.


흔히 나타나는 증상은 복통, 체중감소, 식욕부진,

쇠약감, 간수치 상승, 황달, 열감, 복부 팽만 등이 있으며,

흔한 생체 징후는 간의 종대, 복부 잡음, 복수,

비장종대, 근육 량의 급격한 감소 등이 있다.

간암이 빠른경우 통증이 있다고도 한다.



간암은 만성 B형 C형 간염 혹은 간경화

또는 알코올성 간염 혹은 간경화 등의
고위험군 외에도 서구화된 식생활과

생활 습관 및 선진국형 환경 변화와 관련된

대사질환과 연관된 지방간질환 환자들도

간암의 조기 검진과 예방에 연관된

위험군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간암의 위험군에

해당하는 분들은 간암을 조기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는 치료와 검사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필요하다.



간암에 좋은 음식



해조류

암환자에게 좋은 음식 중의 하나인 해조류!

다시마와 미역에 있는 후코이단이라는 물질은

암세포를 자살하도록 유도하는 기능이 있어

간암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한다.

또한 간세포성장인자를 활성화시켜

간 자체를 건강하게 만들어주기도 한다.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미국 국립 암 연구소가 뽑은

십대 암 예방 식품 중 하나로

특히 술을 마시지 않아도 간에

지방이 샇이는 비 알코올성 지방간

예방에도 좋다고 한다.

간의 해독을 증가시켜 독소배출을 돕고

간의 지방 흡수를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시금치

시금치 처럼 잎이 많은 채소에는 글루타티온이라는

강력한 항산화제가 들어있다.

간이 지쳐 손상을 입고 나면 우리 몸은 무기질과 

비타민을 더 많이 필요로 하게 되는데, 이때

체내 대사과정을 촉진시키는 풍부한 뮈질과

비타민 공급원인 이 시김치 같은 채소를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양배추,

피망, 부추 파프리카 등도 간암에 좋은 

음식이라고 한다.





자몽

자몽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 간 손상 예방을

돕는 대표적인 과일이다. 자몽에 들어있는

항산화 성분이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고 세포 손상을 방지한다.

또 나린제닌이라는 자몽 추출물은 지방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커피

커피가 몸에 해롭다고 알고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하루 1~3잔의 커피는 몸에 이로울 수

있다고 한다. 한 연구 결과에도 있듯

커피를 하루 1잔 미만으로 마시는 사람은

하루 3잔 이상 마시는 사람에 비해 간암에

걸릴 확률이 높았다고 한다.

하지만 커피는 간에 치명적이라는 

설도 있으니 잘 알고 마셔야겠다.




그 밖의 간에 좋은 음식으로

꽃송이버섯, 토마토, 마늘등도 있다고 해요

그리고 모두 아는 사실이겠지만

술 담배는 간에 치명적 이라고 하네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