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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요리 레시피

알토란 낙지김치죽/현미죽만 드는법

속 편한겨울 보약 죽


원기 회복에 좋은


임성근표 '낙지현미죽 낙지김치죽'


만들기입니다.

재료 

낙지 2마리, 20분 불린 햅쌀 1컵, 20분 불린 현미 1컵,

콩나물 150g, 쪽파 2줄기, 잘게 썬 배추김치(신김치) 1컵

당근 한 토막(5cm), 양파 반개, 참기름 두큰술

육수용 바지락살 30알






햅쌀 고르는 방법으로 도정일자가 가장 최근인 것

잡티라던지 색이 섞인 것은 좋지 않다고 한다.

쌀알이 부서지지 않고 가루가 없는 것이 좋다.



믹서에 20분간 불린 현미 한컵,

햅쌀 한컵, 물 한컵을 넣고

입자를 굵게 간 뒤 볼에 담아준다.


짧게 나누어 순간 동작으로 갈아야 

곡물을 굵게 갈 수 있다.

햅쌀과 현미의 식감을 살리기 위해

굵게 갈아준다.





낙지는 5분간 치댄 뒤 깨끗한 물에

헹궈낸다.


낙지 손질법

머리 부분에 손가락을 넣어 뒤집고

먹통과 내장을 제거한다.

손질한 낙지에 굵은 소금 1큰술과 밀가루 세큰술

을 넣고 5분간 치댄다.


쫄깃한 식감과 비릿내 제거를 위한

중요한 과정이다

냉동낙지는 10분이상 치댄다.




5분간 치댄 낙지는 차가운 물에

세번정도 헹궈준다.



낙지현미죽의 알짜 비법


낙지와 바지락 데친 물로 육수를 내라

1. 감칠맛과 풍미가 상승하는 효과가 있고

2. 시원한 맛은 높여준다.




끓인 물 열두컵에 바지락살 30알을 넣고

1 분간 데친 후 건져 낸다.



끓인 물 12컵에 바지락살 삼십알을 넣고

1분간 데친 후 건져 낸다.


 

바지락살 데친 물에 손질한 낙지 두마리

를 넣고 1분간만 데친 후


탱글한 살과 쫄깃한 식감을 

위해 짧게 일분만 살짝 데쳐준다.



찬물에 바로 담가 식감을 살리도록 한다.



낙지는 1센치 길이로 썬다.



냄비에 갈아 놓은 쌀(햅쌀과 현미) 1컵,

육수 여섯컵,을 넣고 중 불로 20분간 끓인다.


낙지 현미죽 농도 조절법

낙지, 바지락 데친 육수

12컵 중 6컵을 먼저 넣고 끓인다.



냄비에 잘게 썬 배추김치 한 컵과 양파 반 개, 

잘게 썬 당근을 넣어 준다.



약한 불로 줄인 후 남은 육수 6컵 중

세컵을 넣고 끓인다.


농도가 되직해지면 남은 육수 세컵을 넣어

농도를 맞춘다.


육수를 소량씩 나누어 넣으면서 죽의

농도를 조절하는 것이 팁.


 

깨끗하게 손질한 콩나물 150그람을 넣어주고



죽의 농도가 되직해지면 남은 육수를 넣고

다시 농도 조절을 한다.



데친 낙지와 바지락 살을 넣고 약한

불에 10분간 더 끓인다.


자양강장 보양죽으로 탱글한 식감을 위해서

데친 낙지와 바지락 살은 가장 마지막에

넣어 준다.


마지막으로 잘게 썬 쪽파 두줄기와

참기름 두 큰 술을 넣느다.


불을 끄고 잔열감으로 뜸을 들이면

국물이 흡수되어 점점 걸쭉해진다.




 

남은 쪽파를 고명으로 올리면 완성!

따끈하게 끓인 낙지현미죽으로

올겨울 추위 떨쳐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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