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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심정지 전조 증상과 심폐소생술 튜토리얼

나는 몸 신이다


심정지 부르는 질병이 있다?!


혈관 건강이 곧 심장 건강


심정지 전조증상과 비슷한


스트레스, 소화불량 구분하기와


심폐소생술 연습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급성 심근경색이나 협심증 같은 허혈성

심장질환 등에는 전조증상이있다


심정지 전조 증산 1단계로 시작되는 단계

에서 수일~수개월 전부터 발현한다.


평소보다 체력이 떨어짐을 느끼는 증상

이 있다면 심장 혈관 건강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심정지 수 시간 전에 나타나는

2단계 증상으로 무겁고 체한 것처럼

답답하고 흉통, 식은땀, 혈압 저하로

힘이 뚝 떨어지게 된다.


2단계에서 병원을 간다거나 적절한

조치가 없을 경우 치명적인 단계인

3단계에 이르는 심장 기능 정지가 온다.


심정지가 오기 전에 경련을 먼저 일으키는

심장 이것을 부정맥의 한 종류인

심실세동이라 하고

산소와 영양소를 포함한 혈액을

전신으로 내보내는 심실이 제대로

박동하지 못하고 떨리는 현상을 말한다.

혈액이 심장을 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신체는 혈액을 공급받지 못하고

심장 안에 피가 고이게 된다.


심정지 전조 증상 3단계

이 시기를 놓치면 온몸에 장기가

망가지고 돌이킬 수 없는 단계에 이른다.



생활 속에서 알아채기 어려운 전조 증상

스트레스 증상들과도 비슷한데

휴식 상태에서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위험!



특히 소화불량과도 혼동하는

경우가 상당하다고 한다.

식사 여부와 상관없이 식체가 있다

이상하게 소화가 안된다 하는 느낌이 들면

지체 없이 병원에 가는 것이 좋다.




심정지 환자를 살리는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과 임종호흡에 속지말자!


제일 먼저 해야 하는 것은

의식 확이하는 일이다.






STEP1.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은

어깨를 가볍게 쳐서 의식 확인하기

 

의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자극을 느낄 수 있는 강도로 어깨를 친다.



심정지는 머리를 부딪히며 쓰러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머리를 다치거나 경추 손상을

동반하므로 목 위로 머리 쪽을 건드는 것은

상당히 위험하다고 한다.



STEP2. 움직임과 호흡 확인하기


상의를 벗겨 가슴의 움직임을 확인한다.


또는 임종 호흡이라고 하여

숨을 쉬는 것과 같은 움직임을 보이는 경우

가 있다.


심정지 환자에게서 이상한 목소리와

근육 경련(목이나 턱, 혀가 움직임)

을 동반한 비정상적인 호흡

패턴을 보이는 것으로

숨을 쉰다고 생각할 수가 있는데

이것은 남아있는 호흡 반사라고

생각하면 된다.


가슴의 움직임이 없거나 임종 호흡을

보이면 주저 없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야 한다.


STEP3. 심폐소생술은 절대 혼자 할 수

없으므로 119 상황실에 도움을 요청하여야 한다.


주변인에게 신고를 부탁할 때는
특정인을 지목하여 부탁하는 것이 좋다.



심폐소생술 심정지 환자를 살리는

키워드! 연습만이 살길!




STEP4. 환자를 평평하고 딱딱한

바닥에 눕힌다.



침대나 소파 등에서 많이 쓰러지는

환자 그 공간에서의 심폐소생술은

환자의 몸이 같이 흔들리면서

심폐소생술의 효과가 떨어지게 된다.



STEP5. 심폐소생술 실시


1. 환자의 가슴 옆에 어깨너비로

다리를 벌려 무릎을 꿇고 앉아야

효율적인 심폐소생술이 가능하다.












흉골의 1/2 지점보다 조금 내려가면

볼록하게 튀어나온 부위가 있는데

이 부위를 누를 경우 장기 손상 유발의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본인이 가장 힘을 줄 수 있는 손바닥 지점을

압박 위치에 갖다 대고 다른쪽 손을

평행하게 위로 올려 겹쳐서 어깨와

압박 부위가 수직이 되도록 자세를 잡아준다.















인형이나 베개로 약 5센치정도로...

눌렀을 때 바닥에 닿는 깊이가 된다




5~6센티로 압박을 가하지만

정상적일 때 나가는 양의 1/3~1/4밖에 

안된다고 한다. 그래서 그 깊이를 누르지

못하면 피의 양이 더 줄어든다는 뜻!



리드미컬하게 눌렀다가 다시돌아오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긴장하여

빠르게 누르다 보면 계속 누르고 있는

것이 되므로 다시 올라와 효율적인

압박이 되도록 한다.


분당 100~120회 속도를 유지

하는 것이 좋다.


긴급상황시 사용할 수 있도록

연습이 중요하다고 하니

집에서 쿠션이나 인형으로

해보는 것도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