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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프리한19 벗꽃 축제 삿포로 5월까지 즐기자

전무후무한 특종랭킹

프리한 십구!


옆집보다 먼저 돛자리 

펴야 할 세계 꽃놀이!


5월에도 즐기는

봄 삿포로의 벚꽃 축제!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 삿포로에서 즐기는

벚꽃놀이



눈에 왕국이라 불리는 삿포로는

무려 5월까지도 벚꽃을

볼 수 있는 걸로 유명하다



그 중에서도

벚꽃놀이 명소의

투 톱으로 꼽히는 곳은

봄이면 분홍 분홍빛이나는

홋카이도 신궁과

마루야마 공원이라고 한다.






도심에서도 멀지 않아

찾아 가는 방법도 아주 쉽다

두 곳 모두 지하철 도자이선

마루야마 공원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 해있는데

먼저 홋카이도 신궁에는

1400그루에 벚꽃 나무에

250그루의 매화 나무가 어울어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진다고 한다.















또 홋카이도 신궁에서

절대 놓칠 수 없는 것이

신궁에서 수확한 열매로 담근

수제 매실주라고 한다






일본의 벚꽃놀이 문화인

하나미(花見)는

벚꽃 나무 아래에서 즐기는

꽃 잔치로

옹기종기 모여 앉아

부어라~ 마셔라!하며

봄을 즐기는 것이라고~



홋카이도에소 볼 수 있는

꽃은 벚꽃만이 아니다!



홋카이도 중부인

비에이, 후라노 지역에서

보랏빛이 출렁이는 라벤더를

비롯하여 다양한 꽃을 만날 수

있는 꽃의 천국이라 할 수

있다









여행 꿀 팁!





6~8월 여름 시즌에

도미?팜에 가려면

삿포로역 에서 내려서

6~9월에만 운행하는 여름 한정 열차인

후라노 라벤더 익스프레스를 타고

후라노역에 내린 다음

노롯코 관광 열차를 이용하면 된다


이 노롯코 열차의 특징은

아름답고 예쁜 풍경을 만나면 

열차의 속도를 줄여주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라벤더 꽃밭 가까이

달릴 때면 바람에 상랑이는

라벤더 향기가 코를 찌르는데

이 계절 이 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호사라고 한다.









도미?팜의 명물로

라벤더 색감의 아이스크림과

벌꿀 푸딩이 아주 별미라고한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필 때면

순간 바람이 만들어 낸

분홍빛 꽃바람~


이제 곧 4월이면

벚꽃이 피기 시작하는데

사진으로 보니

빨리 보고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