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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그림/퀄리티있는그림

목소리의 형태 그리기 니시미야 쇼코 어린시절

이번에 그린 어린 니시미야 쇼코 역시


그림체가 만만치 않았네요 총 작업


시간은 4시간으로 색연필을 사용해


정성들여 칠 해 줬더니 시간은 많이


걸렀으나 그림 퀄리티는 좀


있어 보입니다.






색칠은 프리즈마 색연필, 터치쓰리마카를 이용했고

색연필 중 매끄럽게 잘 나오는 색이 있는가 하면

아무리 칠 해도 색이 거칠고 손만 아플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한 단계 낮은 색으로 마카 칠을 해주면 

훨씬 나은 색이 나옵니다.


>>이 그림 그리는 과정 링크<<



이 영화의 두가지 명대사가 있는데 첫 번째 명대사는

쇼야가 쇼코에게 조심스럽게 고백하며 말한

"너와 나...친구가 될 수 있을까?" 라는 

대사이다. 쇼야는 쇼코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하는 모습으로 따뜻한 미소를 유발했다.

두 번째 명대사

쇼코가 한참을 고민해 고른 선물을 쇼야에게

건네며 했던 "좋아해"...

일본어 스끼(すき좋아해(스끼)와(つき달(쯔끼)

가 발음이 비슷해 쇼야는 달로 알아들은 것

아마 알아들었을 수도..?.울고싶을때 아니

그냥 봐도 눈물이 주르륵 흐르는 영화..!


-이상입니다-